MF/편애 축구선수

빨갛고 아담한 아르샤빈, 모자 사건 포함

Egoistyle 2010. 12. 10. 14:24







UEFA 챔피언스리그
파르티잔과의 경기에 앞서 훈련하던 아르샤빈의 모습

 



 작다. 빨갛다.

 졸리다.






 아. 나도 공룡으로 분장해서 아르샤빈 안아보고 싶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누구한테 어필하는 거니?

 잭 월셔랑 동갑내기 친구 같아 보인다. 아니 네가 더 어려보여. 정말정말 진심으로 






남자 몸매가 아니라 소년 몸매. 아르샤빈.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둘은 10살 차이


 

 심판 아저씨에게 어필 중인 아르샤빈!

     







아르샤빈 귀염 등극한 이 사진, 아르샤빈 모자 사건



풀버전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짜잔.

아르샤빈 모자 벗겨주러 나오신 분은 민망하게 유턴
뱅거 감독님이 안 벗겨줬으면 모자쓰고 뛰었을까? 그랬어도 귀여웠겠다..>.<



모자 벗고 난 다음 아르샤빈


현재 서른 살의 아르샤빈.

이 사건이 일어난 해는 2009-10 시즌, 스토크시티와의 경기 때라고 하는데
스물 아홉일 때도 이렇게 귀염 돋을 수 있다니!!
해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