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의 취향

아. 레알 마드리드의 빛. 메수트 외질!!!

다재다능한 외질. 귀여운 외질. 피치 위에서 진짜 멋진 외질.
그런 외질이지만





단 하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의 취향...ㅠ.ㅠ
여자 취향.

이혼하고 출산 경험이 있는 연상의 여자.
+ 가슴이 커야함


어린 나이에 성숙한 여성의 매력을 아는 진정한 남자 외질이라고 포장을 하더라도..-_-;
눈물 주룩주룩 흐르게 만들던 외질.

여자친구의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준다는 기사를 봤던 게 엊그제처럼 생생한데
그 사이 여친 정리했다고..




그러나 앗싸라비야~ 하며 즐거워할 틈도 없이
스캔들 기사 내주시는 외질.

그것도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가셔서...ㅠ.ㅠ 만난 여자.


놀랍게도 전 여친과 유사한 스펙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테오 페라리와 약혼했었고, 애도 있고. 역시 가슴도 크다...ㅠ.ㅠ

 

 
베네수엘라 출신 모델이자 TV스타인 아이다 예스피카!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도 그녀와 함께 라면 "외딴 섬으로 도망가겠다"고 했었다지.-_-;

검색해봤더니...ㅠ.ㅠ
옷 입고 찍은 게 별로 없어...ㅠ.ㅠ

게다가 끼부려.-_-

외질의 취향 중에...
나도 연상인 건 충족시킬 수 있는데
우선 운동선수 만나서 애부터 낳고
의술의 힘을 빌린 뒤
외질에게 ich liebe dich 혹은 Te Quiero Mas 라고 하면 될까?




모성애가 고픈 외질이라고 해두자..ㅠ.ㅠ
그렇게 팬심으로 예쁘게 봐주자.

순진한 얼굴로 셋시한 여자 밝히는 아직은 어린 청년이라고 생각하지 말자...ㅠ.ㅠ

아아아아아악~ 팬심을 유지하려는 나의 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