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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편애 축구선수

셀틱, 차두리 기성용 세레모니

by Egoistyle 2010. 12. 27.




12월 26일 오랜만의 축구 경기
셀틱, 이대로 무승부인가 하는 시점에서 차두리, 기성용 두 선수의 연속 골.
그리고 눈이 즐거웠던 두 선수의 골 세레모니


너무 빨리 슬라이딩 하셔서 캡쳐 제대로 되지도 않았어..ㅠ.ㅠ



차두리의 복근 세레모니. 으흣



기성용?


난 복근보다 차두리 선수의 등근육이 더 좋더만!



차두리 선수의 등문신이 빛을 발한 순간!!
아, 휙 지나가서 캡쳐 제대로 안 됐다..ㅠ.ㅠ


인저리 타임 no
인두리 타임




이게 기성용의 캥거루 세레모니인가?



폴짝폴짝 잘 뛰네











예쁨 받는 기성용





웃는 얼굴 보니 좋구나.





(+)

이것이 수많은 패러디를 창궐시켰던 원조 캥거루 세레모니


기성용의 FC서울 시절,
2008년 10월 29일 수원전에서 오늘처럼 추가시간에 골넣고
1:0으로 승리하면서 했던 바로 그 세레모니!
본인은 좋아하는 아데바요르를 따라한 거라고 했지만
K리그팬들은 라이벌 수원전에서 골을 넣은 기쁨을
닭흉내로 표현했다고 여기는 바로 그 세레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