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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편애 축구선수

외질과 이과인의 훈훈한 스킨십 +

by Egoistyle 2010. 11. 6.




축구를 보는 또다른 재미, 선수들끼리의 스킨십.
호날두와 외질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도 스킨십을 통해서 확실히 알수 있었는데

이과인과 외질 역시
그렇다고나 할까.

이과인보다 한 살 어린 외질.
우리나라에서는 나이로 줄 세우는 거 심하긴 한데
축구계에선 어떤지 살짝 궁금해진다.



외질과 이과인
이때만 해도 외질이 이과인의 머리를 쓰다듬는 정도의 관계였다.

- 호날두도 자신과 경쟁관계이 있는 선수니까 슬쩍 만져주고 나오는 느낌.-_-;
뭐 이과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는 호날두니까.




그러나 외질과 이과인은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듯

다른 선수들이 부비적해준 다음 맨 마지막으로 외질과 포옹.으흣 예뻐랏.



안겨있을 때 정말 포즈가 애틋한 외질.

예쁘달까나.
그런데 저렇게 빗물과 땀이 범벅된 몸으로 서로 포옹할 때 무슨 생각할까?
아무리 기뻐도 냄새는 냄새잖아?



이과인씨, 외질 잘 챙겨주세요. 예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