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서 보는 요즘
샤막과 아르샤빈 사이를 비집고 내 눈에 들어온 똘망똘망한 녀석이 하나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윌셔
프로필 좀 정리해볼까?
잭 윌셔 (Jack Wilshere | Jack Andrew G. Wilshere)
1992년 1월 1일 생 - 와우. 아스날의 완전 유망주다.
영국 국적 - 영국 리그임에도 영국 선수 거의 없는 아스날. 그 사이에 잭 윌셔가 있다. 영국 소년 같이 생겼지..>.<
170cm, 65kg - 아스날, 정말 아담하다. 마치 의도한 것처럼. 피지컬을 우선으로 하는 팀들과 서면 안쓰러워 보일 정도
소속팀 아스널 (MF)
데뷔 2008년
아스널 입단 경력 2010.07~ 아스널 FC (잉글랜드)
2010.01~2010.07 볼턴 원더러스 FC (잉글랜드)
2009 잉글랜드 U-21 청소년대표
버라이어티한 표정이 장기?
뱅거 감독은 어떤 선수와 서도, 인자한 아버지와 아들 포스
아, 시오 월콧과 함께 선 사진. - 월콧이 참 똘망하게 생기긴 했어. 잭 윌셔만 봤을 때 똘망함의 강도가 여기선 확 줄어드는 걸 보니.
어리고 발랄하고 귀여운 잭 윌셔의 엉뚱한 인터뷰는
이곳에서 봐보시길...>.<
잭 윌셔 DOG를 만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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