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파르티잔과의 경기에 앞서 훈련하던 아르샤빈의 모습
작다. 빨갛다.
졸리다.
아. 나도 공룡으로 분장해서 아르샤빈 안아보고 싶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누구한테 어필하는 거니?
잭 월셔랑 동갑내기 친구 같아 보인다. 아니 네가 더 어려보여. 정말정말 진심으로
남자 몸매가 아니라 소년 몸매. 아르샤빈.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둘은 10살 차이
심판 아저씨에게 어필 중인 아르샤빈!
아르샤빈 귀염 등극한 이 사진, 아르샤빈 모자 사건
풀버전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짜잔.
아르샤빈 모자 벗겨주러 나오신 분은 민망하게 유턴
뱅거 감독님이 안 벗겨줬으면 모자쓰고 뛰었을까? 그랬어도 귀여웠겠다..>.<
모자 벗고 난 다음 아르샤빈
현재 서른 살의 아르샤빈.
이 사건이 일어난 해는 2009-10 시즌, 스토크시티와의 경기 때라고 하는데
스물 아홉일 때도 이렇게 귀염 돋을 수 있다니!!
해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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