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라드10

외모지상주의와 얼짱운동선수 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찍힌 사진 한 장. 다른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인데 메시와 이니에스타 사이에서 자체발광 중이신 제라드님! 나도 사람인지라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선수의 실력보다 외모를 조명하는 언론때문에 말들이 많던데...... 운동선수마저 얼짱이어야 주목받는 더러운 세상, 냉철한 이성은 비판하지만 간사한 감성은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그저 실력도 뛰어나고 외모도 잘생긴 선수들이 부러울 뿐. 2010. 11. 24.
[UEFA 유로파리그] 리버풀 vs 나폴리 - 제라드의 해트트릭 리버풀, 제라드의 해트트릭 하이라이트 영상 출처 - 알싸 새벽 경기라 유로파리그까진 못 챙겨봤는데 미투데이에 리버풀이 3 : 1로 이겼다고 댓글이 달려있길에 바로 하이라이트 영상 검색 와우! 제라드의 해트트릭!!!!!! 제라드의 웃는 얼굴 봐버렸다. 교체투입 준비하는 제라드 46분에 교체 투입되어 75분, 88분, 89분에 골을 넣은 제라드 역시 캡틴!!!! 리버풀이 괜히 리버풀이 아닌거다. 이번에도 리버풀 극장!!!! 2010. 11. 5.
아련돋는 축구계의 절친들 - 제라드 & 알론소 제라드와 알론소의 이야기는 좀 복잡합니다. 아니, 제라드의 우정사가 복잡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의 첫번째 남자는 알론소가 아니라 오웬이었습니다. 리버풀 유소년팀에서 함께 공을 찼던 두 남자는 나란히 리버풀FC에 입단하면서 그 우정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오웬은 2004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됩니다. 제라드의 실망도 잠시... 그 해 리버풀은 제라드의 두 번째 남자, 사비 알론소를 영입합니다. 리버풀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역사적인 콤비의 탄생을 알립니다. 알론소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은 제라드의 중거리슛... 중원을 장악한 두 사람은 리버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 되고, 서로에게도 없어서는 안될 영혼의 짝이 됩니다. 2004-05시즌 챔스 리그 '이스탄불의 .. 2010. 11. 4.
11월 1일 리버풀의 승리를 기원하며 볼튼에 이청용이 있어도 나는 리버풀 팬이니까.. 10th Ronud 리버풀의 승리를 기원하며 미니홈피도 중무장을 해보았다. 리버풀FC의 공식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가 모기업인 SC제일은행과 일촌이 되어 새로 만든 리버풀 스킨을 받았다. (토레스있다!) 장착한 스킨이 내 미니홈피가 추구하는 시크한 매력과는 좀 동떨어지지만. ㅋㅋㅋ 리버풀의 승리를 위해 배경음악도 You'll Never Walk Alone으로 깔았다. 제라드의 인터뷰: 아직 이른시간이고, 뛸수 있는 많은 경기들이 있습니다. 다음 볼튼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뛴다면, 우리는 매우 잘 해낼 겁니다. 출처: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stevie-reveals-next-target 제라드 화이..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