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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67

축구, 여전히 보고있습니다 회사 일로 분주해진 나날을 보내고 있는 로렐양이지만 상암 직관은 그 전날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셔도 빠지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원정도 마찬가지! 얼마 전에 제주까지 날아가서 경기도 보고 왔지요. 블로그들 방치해두고 있지만 챔스도 봤고 (그게 언제적인데...8강 대진표 올리고 아무런 글이 없었음) 개막한 EPL도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고 (맨유 아스날...ㅠ.ㅠ 눈물 밖에 안나는 경기 그 새벽에 보고 있었음) 그러고 있습니다. 로렐양의 기성용 사랑도 여전하구요. 밀린 포스팅들은 언제 올리지..ㅠ.ㅠ 마음의 부담은 커져가네. 2011. 9. 1.
'축구'라는 스포츠에서는 '골'이 전부인가? 지난 주말이 지나자 쏟아져 나온 기사들...... 방향 잃은 K-리그 무승부 속출, 흥미가 사라진 이유(스포츠 조선) 5경기서 3골 헛심만 쓴 K리그(한국일보) [프로축구] 골 안터지네(서울신문) K리그 자물쇠 축구, 골 안터져 속 터지네(스포츠동아) [풋볼까페] 개막전부터 수상했다(일간스포츠) 프로축구 경기서 0-0 스코어가 갑자기 는 이유는(OSEN) 공격축구의 실종, 그 원인은(일간스포츠) 재미없는 K-리그 오명 벗으려면(스포츠조선) K리그 5경기에서 3골(조선닷컴) K리그 5라운드는 0:0의 무승부가 많았고, 그나마 승패가 결정된 경기도 골 수가 적었다. 정확히 8번의 경기에서 5번의 무승부, 10골을 기록했다. 이것은 객관적 사실이다. 하지만 30라운드까지 치뤄지는 K리그에서 이제 겨우 1/6을.. 2011. 4. 11.
축구보기 좋은 봄이 온다 K리그 직관 후 홍대 기린아 미드나잇 박지성이 출전한 맨유와 웨스트햄 축구 경기 관람 하루종일 축구 그리고 맥주 2011. 4. 5.
샤다라빠도 스킨스 보나봐요 마이페이보릿 영드 Skins 샤빠의 마지막 컷에서 퍼거슨이 보고 있는 TV 시리즈가 스킨스래서 놀랬다규 웨인 루니 같은 망나니 같은 애들이 나오는 스킨스. 나 완전 사랑하는 영드. 지난 주에 시즌 5 마무리 되어서 섭섭했는데, 저렇게 로고만 봐도 설레고 반가웠어!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