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F/리그 및 팀 30

[EPL] 리버풀 0 : 0 토트넘 아아, 경기결과는 말해 무얼하겠나. 그나마 이슈는 피치 위에 난입한 고양이? 2012. 2. 7.
[칼링컵] 버밍엄 2:1 아스날 - 아스날의 패배 당연히 아스날이 이기는 경기라고 생각했다. 구너들도 파브레가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는 못 뛰지만 우승 컵을 들어올리는 건 파브레가스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기는 거라고. 무관에 그쳤던 몇 년 동안의 기록을 깨고 칼링컵 우승할 줄 알았단 말이다. 내가 느끼는 기분이 이러할진데...아스날 선수들은 얼마나 속상할까...ㅠ.ㅠ 이래서 축구란 90분 다 뛰어 봐야 아는 거다. 48년만에 우승한 버밍엄. 잘해줬다. 골키퍼의 선방..ㅠ.ㅠ 강등권에 있는 팀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버밍엄은 남고 스토크 시티 강등 당하면 좋겠다. FA컵과 챔스리그 바르샤와의 경기도 남아있는데 오늘의 패배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수들은 경기 후 트윗에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재잘거렸다. 아아. 마음 아파라... 2011. 2. 28.
[UEFA 챔피언스리그] 하이네켄 프로모션 - 레알 vs AC밀란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에서 레알과 AC밀란의 경기가 있었던 2009년 10월 21일 하이네켄에서 준비한 프로모션 이탈리아 남자들을 낚아서 결국 하이네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대로 심어준 축구 마케팅이다. 아, 정말 전율. 짜릿해. SKY EN에서도 2011년 4월 20일 레알마드리드와 FC바로셀로나, 엘 클라시코 경기를 극장에서 방영할 계획을 세우는 것 같던데 꼭 실현되면 좋겠다. 새벽에 골방에서 혼자 축구 보고 싶지 않아.. 팬들끼리 싸움 난다고 해도, 그것도 볼만 할 듯. ㅋ - 그리고 싸움 나겠어? 우리가 훌리건도 아니고. 2011. 2. 1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아스날, 바르샤를 꺾은 후 인터뷰 1. 세주장과 로빈의 포스트 매치 인터뷰 2. 잭의 포스트 매치 인터뷰. 3. 아르샤빈의 포스트 매치 인터뷰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