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팬심으로 몰래몰래 눈팅만 하던 나는
일촌수락에 대한 고마움의 글을 여기저기서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레면서 일촌신청.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이렇게 일촌수락 메일이!
역시 소문처럼
실력만 좋은 게 아니라
사람도 좋은 Koo군.
^^
일촌신청 때 썼던 글처럼
부상당하지 말고
꾸준히 성장하는,
사랑받는 축구선수가 되시기를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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