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룸에서 레알마드리드의 2010-11 Real Madrid UEFA C/L 3rd S/S Jersey를 보고
'아, 완전 예쁘다. 고급스러운 궁정의 색 보라라니!'
반해버린 레알마드리드의 레플리카.
그러나 Sold Out
겨우 검색해서
잉글랜드샵에서 봤더니 95사이즈 품절
외근 나갔다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 길.
아디다스 매장이 있길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보라색 레플리카가 있는 걸 보고
95사이즈도 있다는 걸 알고
피팅룸 가서 입어보고는
그대로 사가지고 왔답니다.
으흣.
사실 흰색 유니폼도 예쁘긴 했는데
너무 밋밋해서
어깨가 장난 아니게 부각되어서 구매하는 걸 망설였거든요.
보라는 잘 살 것 같다는..>.<
만천하에 떡벌어진 어깨를 드러내게 되었지만
얼굴도 어둡게 나왔고 해서 잘 안보이니까. ㅋ
아디다스 피팅룸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등짝에 외질 마킹하러 가야지!
레알마드리드 vs 옥세르에서 외질, 아아 보라도 완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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