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3 BWIN 광고에 등장한 외질(과 레알마드리드 선수들) 외질이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5초도 안되는 스팟 영상을 몇 개씩 찍은 걸 봤다. 시크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열심히 훈련해"라고 말하는 외질의 영상들 외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품고 계신 코알라의 덫님의 블로그에서 보게 된 영상들 어이! 팀에 온 걸 환영해. 하지만 의욕만 너무 앞서지 말고 에너지를 좀 비축해 둬. 힘든 훈련이 기다리고 있거든. - 너 님도 들어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는. 어이! 열 번째 타이틀을 따려면 남들보다 더 많은 걸 알아야 할거야. E-Mail 체크는 그만하고 훈련 시작해. 어이! 클릭 그만하고 열심히 훈련하라구 - 아아아아, 외질이라면 클릭을 멈출 수 없잖아 어이! 너! 트레이닝 안 한지 오래 됐잖아. 그러다 폼 망가진다. 다그치기만 하는 외질이 아니라, 당근도 적절하게 쓸.. 2010. 10. 26. 외질의 골 세레모니 AC밀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외질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C모양을 만들어 골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지난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고 세레머니로 저런 손 모양을 했드랬지. 으흠. 난 그냥 외질 골 넣은 사실에만 감격해서 넘어갔는데 나의 블로그 이웃인 코알라의 덫님께서는 심층 분석 포스팅을 남겨주셨다. http://blog.naver.com/koalastrap/150095893694 가장 유력한 가설로 외질이 손가락으로 만들어 내는 C는 외질의 혈통과 관련하여 터키 국기의 초승달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것인데 비록 독일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결정하였지만 자신의 혈통은 잊지 않겠다는 그런 기특돋는 세레머니? 위에 링크한 코알라의 덫님 블로그에 가면 골 세레머니에 대한 외질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 2010. 10. 21. 외질의 누텔라 TV광고 정확하게는 독일 국가대표의 누텔라 TV광고지만 내 눈엔 아무리봐도 외질이 메인!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 초콜렛 크림인데 처음엔 빵에만 발라먹다가 나중에는 막 퍼 먹게 된다고, 독일 아이들의 비만 원인으로 손꼽히는 호주의 탐탐 같은 그런 존재감? 페레로 로쉐 초콜렛 안에 있는 그런 맛. 그냥 퍼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는. - 아, 이 회사에서 페레로 로쉐 만든다고 한다. 400g에 1950kcal. 고칼로리!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매혹적인 맛. ㅋㅋㅋ 어쨌거나 그 누텔라 광고를 독일 축구 국가대표가 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외질, 까악. 축구 할 때 외에는 엄청 얌전하고 말도 조근조근할 것 같은 인상인데 예능감이 철철 넘쳐. 역시 젊은 건 좋은거지. .. 201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