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1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스포츠 전문지인 'AS'는 외질에 대해 "베르나베우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고 표현했다. 라는 구절에서 베르나베우?? 그건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이름이었다. 1947년 문을 연 베르나베우는 오랜 역사와 8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건축물이다. 이 구장은 194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주였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게 헌정한다는 의미에서 명명되었다. 매년 7월부터 5월까지 경기가 열리며 경기가 없는 시간에는 경기장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경기장 투어를 할 수 있다. 경기장 투어 비용은 약 1인당 15유로(약 2만7천원). 경기장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하는데 와아. 얼마나 크면 그럴 수 있지? (50m 높이의 7층까지 올라가면 그라운드 전체 조망이 된다고) 본부석 맞은편 관중석에는 흰색으로 '.. 201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