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속의 한국축구 선수1 11월 27일, 이름에 '이응' 들어가는 남자들의 골! 어제 아스날 경기를 보고 피곤해진 나의 간은 잠을 자라고 청했기에 맨유 경기, 퍼거슨 감독이 껌 씹으며 경기장 들어오는 장면만 보고 잠들었는데 밤 사이 유럽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골이 마구 터졌다. 맨유의 박지성 -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루니의 도움을 받아 5호골을 터뜨렸다. 맨유 7 : 1 블랙번으로 대승을 거두다 셀틱의 기성용 - 인버네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만들어낸 기성용 그러나 2:2 무승부로 그쳐 그의 골이 그 의미를 제대로 발하지 못해서 아쉽다. 모나코의 박주영 - 아시안게임에서 복귀한지 이틀만에 시즌 5호골 성공! 그러나 모나코 역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청용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엔 크게 활약하지 못했네요. - 뭐 늘 잘할 수 있나요? 볼턴과 블랙풀의 경기도 무승부로 마.. 201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