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광고1 데이비드 베컴 굴욕의 펩시 광고 이 광고 처음 봤을 때, 반전에 놀랐다는. 펩시의 재치 그건 정말 코카콜라가 못 따라갈 듯. 베컴이 콜라를 마실 때 안타까워하는 소년의 표정은 결국 베컴을 걱정해서가 아니었다는 거. 티셔츠 벗어달라고 했을 때 베컴은 자신의 셔츠가 그런 용도로 쓰일 줄은 몰랐겠지. 게다가 소년, 돌려준다.-_-; 시크하게 돌아서 가는 소년의 뒷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그럴 정도의 펩시라는 거지 2008년 10년 전속으로 펩시와 맺었던 광고계약을 끝으로 더이상 베컴을 펩시 광고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베컴은 펩시광고를 통해 1년에 200만파운드(약 38억원)에 달하는 고정수입을 벌어 들였다. 2010.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