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ella TV-Spot1 외질의 누텔라 TV광고 정확하게는 독일 국가대표의 누텔라 TV광고지만 내 눈엔 아무리봐도 외질이 메인!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 초콜렛 크림인데 처음엔 빵에만 발라먹다가 나중에는 막 퍼 먹게 된다고, 독일 아이들의 비만 원인으로 손꼽히는 호주의 탐탐 같은 그런 존재감? 페레로 로쉐 초콜렛 안에 있는 그런 맛. 그냥 퍼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는. - 아, 이 회사에서 페레로 로쉐 만든다고 한다. 400g에 1950kcal. 고칼로리!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매혹적인 맛. ㅋㅋㅋ 어쨌거나 그 누텔라 광고를 독일 축구 국가대표가 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외질, 까악. 축구 할 때 외에는 엄청 얌전하고 말도 조근조근할 것 같은 인상인데 예능감이 철철 넘쳐. 역시 젊은 건 좋은거지. .. 201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