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오랜만의 축구 경기
셀틱, 이대로 무승부인가 하는 시점에서 차두리, 기성용 두 선수의 연속 골.
그리고 눈이 즐거웠던 두 선수의 골 세레모니
너무 빨리 슬라이딩 하셔서 캡쳐 제대로 되지도 않았어..ㅠ.ㅠ
차두리의 복근 세레모니. 으흣
기성용?
난 복근보다 차두리 선수의 등근육이 더 좋더만!
차두리 선수의 등문신이 빛을 발한 순간!!
아, 휙 지나가서 캡쳐 제대로 안 됐다..ㅠ.ㅠ
인저리 타임 no
인두리 타임
이게 기성용의 캥거루 세레모니인가?
폴짝폴짝 잘 뛰네
예쁨 받는 기성용
웃는 얼굴 보니 좋구나.
(+)
이것이 수많은 패러디를 창궐시켰던 원조 캥거루 세레모니
기성용의 FC서울 시절,
2008년 10월 29일 수원전에서 오늘처럼 추가시간에 골넣고
1:0으로 승리하면서 했던 바로 그 세레모니!
본인은 좋아하는 아데바요르를 따라한 거라고 했지만
K리그팬들은 라이벌 수원전에서 골을 넣은 기쁨을
닭흉내로 표현했다고 여기는 바로 그 세레모니~
'MF > 편애 축구선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흥민, 우는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더 예뻐 (0) | 2011.01.27 |
---|---|
쿠키커플의 달콤한 동거 (0) | 2011.01.12 |
이청용에게 물어봤어요 (2) | 2010.12.25 |
호날두, 시속 105km 무회전프리킥 (0) | 2010.12.15 |
호날두, 무회전프리킥 (1) | 201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