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더 브레맨1 엄지왕자, 메수트 외질 축구 선수에 대해서는 베컴, 호날두 밖에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 나의 눈은 아름다움에 반응할 뿐. 그랬던 나의 과거를 결코 반성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얼굴만 보고 축구 좋아하냐? 라고 물어도 얼굴도 보고 축구를 좋아하는 거라고 당당하게 말할 것이다. 그러나 가끔 나의 미적 취향이 독특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오게 되는데 남아공 월드컵을 보는데 독일 국대 중 8번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거다 8번 누구야 누구! 누군지 빨리 알려줘!! 외질이라는 생긴 것만큼이나 이름도 독특한 그가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축구도 잘 하는데 얼굴도 끌려.. 아아. 1988년생 - 최강 창민과 동갑이다. 아아. 어리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이제 죄다 남자! 겔젠키르헨의 클럽에서 축구를 .. 201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