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아인1 축구선수와 결혼하는 법 어제 기사 봤어? 이정수, 탤런트 한태윤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이건? 김진규, 탤런트 손성윤과 열애 남자라면 누구나 왜 진작에 축구를 시키지 않으셨을까 하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담배, 술, 위닝에나 쩔어살던 지난날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물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사회에 대한 분노 등등등이 한꺼번에 밀려오겠지? 여자들도 부럽긴 마찬가지야. 돈 잘 벌지, 몸 좋지, 남자답지, 바람 잘 피지...뭐 이건 아니고...ㅋ 아무튼 초식남들이 창궐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축구선수 남편은 꽤나 괜찮은 신랑감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문제는 '스포츠 스타' 도 '스타' 라서 일반인이 만나기 쉽지 않다는 거지. 그래도 미래를 누가 알겠어? '따귀를 때린다 → 나한테 이렇게 함부로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 다짜고.. 201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