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시안컵 결산1 아시안컵의 성과 - 축구를 즐기는 마음 아시안컵이 끝났다. 공식적인 우리 대표팀의 순위는 대회 3위. 51년 만의 왕의 귀환을 바랐지만, 라이벌 일본에게 4강에서 패했고, 그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이기지 못하면 현해탄에 몸을 던지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했던 스위스 월드컵 예선전부터 한일전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였고, 그 결과에 따라 수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던 경기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공항에 도착한 우리 대표팀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역시 연륜있게 인파를 빠져나가는 캡틴 팍 경호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가면서도 신난 흥민군 성용>현빈...이게 최선입니다. 확실해요. 이와중에 화보찍는 Ki군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마하의 속도로 공항을 빠져나가는 차로봇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새롭고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었고,.. 201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