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에도 백호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파파라치. 파파라치하던 중에 딱 잡아버렸어..>.<
넘어져서 성형한 백호 탈이 벗겨져버렸어..>.<
백호씨의 정체를 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서포터즈석에 앉았다면 얼굴을 볼 수 있었을지도..ㅠ.ㅠ
재빨리 탈을 쓰고 도망가는 백호씨. 온몸이 민망해하는 게 느껴졌어.
넘어진 사실에 당황해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않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신데
백호씨도 그랬을까요. 허리 다친거 아니죠?
머리에 무거운 거 쓰고 있으니 허리 안 좋아질지도 몰라..
다시 기운을 차리고 애교 넘치는 인사를 하는 백호씨.
신발이 저렇게 큰 데 안 넘어지고 걷는 게 용치!
대한민국 축구의 마스코트 백호씨.
축구만큼이나 좋아해요!!
다음엔 "백호와의 만남!"
이런 이벤트도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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