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입니다

우리나라 공항 참 좋네요.
보딩까지 한 시간 반이 남아 있어서 뭘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니!

추석 연휴 동안
저, 냐냥은 잠시 한국을 뜹니다.
그곳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면
저희 블로그를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여행 간거지 여행지의 낭만에 매료되어 잠시 이곳은 꺼둘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로렐 양이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겠지요?



로렐 양과 리버풀 유니폼 입고
리버풀과 맨유 경기 같이보며 응원하려고 했는데
하필 저는 이날 떠나는 군요.

부디 리버풀이 좋은 성과를 두기길 바라면서
저는 너무 졸리고 눈이 아파서 컴퓨터 모니터를 그만 봐야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메리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