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은 자신이 고대하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성공했다.
그 덕분에 프리메라리가는 어떤 팀을 응원할까 고민하던 나는 - 그래봐야 바르샤 아님 레알일테지만
내한했을 때 보여준 바르샤의 행태와 외질의 이적 소식으로 수월하게 레알을 응원하기로 결정.
그러나 이토록 재기발랄한 젊은 청년이 - 사실은 나 많이 놀라긴 했다..
레알에서의 적응을 힘들어 한다고 2010년 9월 2일 보도되었다.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선수들과 어울리기 힘든 듯...ㅜ.ㅜ
그러나 고작 3주 되었잖아.
열심히 공부하겠지.
잘 해낼거라고 믿어.
외질!
나는 두렵지 않다!
라고 말했듯이
언어장벽 따위 너의 이 충만한 똘기로 잘 극복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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