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메수트 외질, 어떻게 터키를 상대로 승리를 유지했습니까?
외질 : 이 경기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경기였습니다. 저의 친구들을 상대로 한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골을 넣었고 이겨서 기쁩니다. 팀이 잘했습니다.
특히 후반전에서 우리가 얻은 기회들을 골로 잘 연결시켰습니다. 우리는 이길만했ㅅ브니다.
Q : 언론은 관중석의 분위기를 집중보도하며, '메수트 외질을 향한 터키팬의 야유'라는 헤드라인을 내걸었습니다.
경기장에서는 어떠했나요?
외질 : 전 그것을 무시했고 경기에만 집중했습니다. 최대의 성과를 가져오고 싶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팀과 우리 독일 팬들은 저를 지지해주었고 그것은 저를 기쁘게 만듭니다.
Q : 2:0 이 된 후 왜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습니까?
외질 : 골을 넣고 난 후 당연히 기뻤습니다. 이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는 것은 저에겐 좋은 것이었어요.
하지만 세레모니를 조용하게 한 것은 자연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저의 조국에 대한 존경이었습니다.
Q : 당신의 건강은 어떻습니까?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습니까?
외질 : 아직도 아픕니다. 하지만 의사들과 물리치료사들의 뛰어난 치료를 믿습니다.
제 시간에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확실히 경기에 뛰고 싶습니다.
번역과 출처 - http://blog.naver.com/mickids/20114935381
아, 이 사랑스러운 남자.
차분한 골 세레머니 캡쳐는 위 출처로 가시면 볼 수 있어요.
무리하지 말고
얼른 낫길 바라오.
외질은 피치 위에서 가장 빛나는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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