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했던 페르난도 가고
내 눈에 늦게 띄었지만 역시 알아본 사람들이 이미 알아본.
가고 공주님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아름다운 선수
그런데 카스티야와의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 왼쪽 무릎에 염좌가 발생했다고 한다..ㅜ.ㅜ
소식과 사진의 출처는 레알매니아
프레난도 가고
치렁치렁한 긴 머리도 잘라서 그 외모가 더욱 돋보였는데 아쉽다.
페르난도 가고 (Fernando Ruben Gago)
1986년 4월 10일 (아르헨티나) 신체 178cm, 69kg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MF (미드필더)) 데뷔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2007~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2006 아르헨티나 U-23 청소년대표
2004년 보카 주니어스 입단 경력
어리고 아름답다.
역시
원빈도 그렇지만 아름다운 남자들은
머리를 짧게 잘라
그 미모를 많이 드러낼수록 좋아.
긴 머리일 때도 예쁘긴 했지만
이렇게 짧은 머리를 하니 외모가 200% 살아난 느낌.
흙투성이여도 아름답다.
어릴 때부터 아름다웠다.
아휴 귀여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고 공주의 이름을 널리기 알렸던 사건은
빵 찾는 가고공주
내 빵 못 보셨나요? 요로코롬 잡고 먹는건데
내가 퇴장이라니, 아직 빵도 못 찾았는데.. 내 빵 어딨어?
저 좀 일으켜 주세요....아...아직 빵은 못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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