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 예선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시오 월컷.
6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내 마음을 안타깝게 했었는데..>.<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나와 곧 경기에 출전할 것 같더니
10월 28일 칼링컵에서 2골이나 터뜨려주셨다.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0-11 칼링컵 원정경기에서
아스날은 4-0으로 승리했다.
아스센 벵거 감독도 성공적으로 복귀한 월콧에 대해 “월콧은 이번 시즌 들어 문전에서 더 침착해졌다”고 칭찬했다.
비록 트레블(3관왕 - 정규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에 끼지 않는 칼링컵이지만
아스날이 우승하면 좋잖아.
정규리드도 아스날이 우승하면 좋겠다.
묘하게 아스날 응원하게 된달까나.
리버풀 팬이긴 하지만 Big4에서 밀려난 지금
Big4 진입도 꿈은 상태에서 리그 우승은 가능성 있는 팀을 응원하는 게 재미이지 않을까?
묘하게 아스날이 끌린다. - 잘생긴 선수들이 많아서???? 빙고!!!!
리그 시작부터 부상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시오 월컷이었기에 남은 기간동안 부상없이 실력발휘해주시길..
이번 시즌 우승하면, 네가 쓴 동화책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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