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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편애 축구선수

맨시티의 꽃 산타크루즈, 그러나

by Egoistyle 2010. 11. 3.





올해 28살, 파라과이 출신의 축구선수 산타크루즈
2007/08 시즌 블랙번에서 19골을 터뜨리고 EPL의 최기대되는 공격수로 주목을 받는다.
맨시티는 1,700만 파운드(약 357억 원)를 블랙번에 지불하고 산타크루즈를 영입한다. 




그러나 부상으로 이적 첫 시즌을 날려먹고
이번 시즌에서는 스트라이커를 많이 영입한 맨시티에서 주전경쟁에 밀려난 상태.
그렇다보니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

올해 처음 EPL을 본 덕분에 나는 이런 꽃미남이 맨시티에 있다는 걸 몰랐는데
며칠 전 만난 언니의 핸드폰 사진을 통해 산타크루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맨시티에서 입지가 좁아진 산타 크루즈에 관심을 가지는 팀들이 많은데 특히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클럽들이 산타 크루즈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에스파뇰은 1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임대 영입으로 산타 크루즈를 데려오려 한다는 소식.
산타 크루즈 역시 다른 클럽들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고 있음을 인정했다.  

1월, 산타크루즈는 어디로 갈까?



인생이 화보인 남자.
 





   







 
마지막 사진을 보니, <수면의 과학>, <이투마마>, <레터스 투 줄리엣>에 출연했던
멕시코 출신의 배우 이랑 닮아보여.

 닮았지? 닮았지? 닮은 듯. ㅋ








부인도 미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