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에서 개최하는 대회 중 하나인 아시안컵
2011년에는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2022년에는 월드컵도 열리는 곳이니 좋겠구나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대한민국 리그에서 우승팀이 나왔지만
아시안컵은 1960년 이후 우승을 한 적이 없는 대회이다.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는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좋겠다.
원래 아시안컵은 1956년부터 2004년까지 매 4년마다 열렸다. 그러나 아시안컵보다 인지도와 인기가 더 높은 하계 올림픽과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가 같은 해에 열리게 되어 AFC는 개최 주기를 변경하게 된다. 그 첫 해가 2007년이다. 이후로는 이전처럼 4년간 열리게 되어 2011년, 2015년과 같은 식으로 열리게 된다.
아시안컵은 아시아에서 실력이 좋은 팀들이 대회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이를테면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일본과 같은 팀들이 그러한 팀들이며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중국, 카타르, 바레인도 준수한 성적을 내는 팀들이다. 최근 AFC에 가입한 호주도 최근 대회인 2007년 대회에서 8강의 성적을 올리며 그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대회인 2007년 대회의 7월 29일에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을 4강에서 승부차기로 꺾고 올라온 이라크가 예상을 깨고 사우디를 꺾으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아시아 최강의 16개 국가가 참가하는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대회가 2011년 1월 7일부터 1월 29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된다. 개최국 카타르와 한국을 포함한 6개국이 조별 예선 이외의 방법으로 본선에 진출한 한편 나머지 10개국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대열에 합류했다.
AFC 아시안컵 2007에서 1,2,3위를 차지한 이라크,사우디 그리고 한국은 조별 예선을 거치지 않고 이번 대회 본선에 자동 진출했으며 인도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도 2008년과 2010년 AFC 챌린지컵 우승 팀 자격으로 본선에 합류했다. 그리고 카타르도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진출했다.
나머지 10개국은 15개 월 동안 벌어진 조별예선을 통해 본선 참가를 확정했다.
1954년 5월 8일 기존 아시아축구연합(AFA)의 경기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필리핀 마닐라에서 새로운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 뒤 같은 해 6월 21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창설 당시에는 12개 국이 참여했으나 2002년 현재 아시아 전 지역을 망라하여 42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다. 세계 축구 동호인구의 절반 이상이 소속된 단체이며, 중국과 인도의 인구만 합해도 21억에 이르는 등 양적 규모는 가장 크지만 규모에 비해 회원국의 국제대회 성적은 저조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실력이 급속히 향상되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대회에는 이란·일본·한국·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에 진출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대회를 공동개최하기에 이르렀다. 2006년 1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을 탈퇴하고 새롭게 가입하였다.
연맹이 주관하는 주요 경기로는 아메리카대륙의 Copa컵이나 유럽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과 성격이 비슷한 아시안컵을 비롯하여 AFC 챔피언스리그, AFC 프레지던트 컵 등이 있다. 본부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있다.
[출처] 아시아축구연맹 [Asian Football Confederation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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