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찍힌 사진 한 장.
다른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인데
메시와 이니에스타 사이에서 자체발광 중이신 제라드님!
나도 사람인지라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선수의 실력보다 외모를 조명하는
언론때문에 말들이 많던데......
운동선수마저 얼짱이어야 주목받는 더러운 세상,
냉철한 이성은 비판하지만 간사한 감성은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그저 실력도 뛰어나고 외모도 잘생긴 선수들이 부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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