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 처음 봤을 때, 반전에 놀랐다는.
펩시의 재치
그건 정말 코카콜라가 못 따라갈 듯.
베컴이 콜라를 마실 때 안타까워하는 소년의 표정은 결국
베컴을 걱정해서가 아니었다는 거.
티셔츠 벗어달라고 했을 때 베컴은 자신의 셔츠가 그런 용도로 쓰일 줄은 몰랐겠지.
게다가 소년, 돌려준다.-_-;
시크하게 돌아서 가는 소년의 뒷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그럴 정도의 펩시라는 거지
2008년
10년 전속으로 펩시와 맺었던 광고계약을 끝으로
더이상 베컴을 펩시 광고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베컴은 펩시광고를 통해 1년에 200만파운드(약 38억원)에 달하는 고정수입을 벌어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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